사람들은 살아가면서 자신이 얼마나 행복해야하고 중요한 존재인지 잘 인식을 하지 못하는 사람들이 많이 있습니다. 특히나 술집바닥에서는 그러한 사람들을 정말 많이 보게되죠. 손님이 아가씨에게 돈을 퍼 나르는 경우들이 있고 아가씨가 호스트바 선수들에게 돈을 퍼나르는 경우들도 허다하게 볼 수 잇습니다. 일단 그렇게 하기 위해서는 외적으로 보여지는 부분이 정말 큰 비중을 차지하게되죠. 처음 본 여자에게 반한다는건 성격이라고 표현할수가 없겠죠. 무조건 외모입니다. 여자도 남자의 외모를 보고 사랑하는 경우들이 정말 허다하죠.
그러한 과정에서 상대방에게 사랑을 바라지만 실상 정말 사랑을 받는 경우는 드뭅니다. 절대적으로 사랑은 마음이 움직여야지 가능하죠. 돈을 무조건 많이 준다고 해서 그 사람을 사랑할 수는 없는 법니다. 그러니 그냥 자신이 관리하는 하나의 손님으로 인식을 하고, 나의 사랑을 받아주지 않다가 지쳐 떨어지면 그냥 그런가 보다 하고 넘어가는게 아가씨이죠. 그리고 난 다음 상처를 받지만 그건 아무런 의미가 없어요. 애초에 시작을 하지 않았으면 더 낫겠지만 그게 아니라 이미 정신적,육체적,경제적인 상처를 받고 난 다음의 일이죠.
남에게 바쳤던 돈으로 무엇을 할 수 있을지 생각을 해보면 됩니다. 그러면 정말 할것이 많죠? 100만원을 주었다고 가정을 해보아도 그 돈을 할수 있는 것들이 많이 있습니다. 제주도 여행을 갈 수 있겠죠..그리고 일본, 가까운 동남아도 충분히 다녀올 수 있습니다. 그런데 1000만원을 줬다. 그럼 더 할 것이 많겠죠. 한번도 사보지도 않았던 로렉스 시계도 사볼 수 있고 고급차를 빌려서 여행을 해볼수도 있습니다. 가보지 못했던 레스토랑에 가서 시원하게 긁고올 수 도 있겠죠. 정말 다양합니다..
그 이상의 금액이라면 더 할게 많겠죠..3,4000이다..라고 하면 내가 한번도 살아보지 못했던 집에서 월세로 살 수 도 있습니다. 그리고 부모님에게 드려보았던 용돈도 더 크게 드릴수도 있고 친구들 불러내서 거하게 한잔 살 수도 있겠죠. 또는 나를 위해서 쇼핑도 할 수 있고 평소에 한번도 가보지 않았던 명품샵을 돌며 지를 수도 있습니다. 나를 사랑하지도 않는 사람에게 썼던 큰 돈으로 나를 사랑해주는 행동을 하면 인생이 조금이나가 위안이 되지 않을까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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