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엔 참 부자들이 많은것같다. 그리고 한국에도 많다. 얼마정도 가지고 있어야 부자라고 할 수 있는지에 대한 부분은 각 개인마다 견해가 다를 것이다. 자수성가를 해서 어느정도 모은 사람은 10억 정도만 있으면 된다고 생각을 할 것이고 재벌들은 1조 정도는 있어야 부자소리 듣는게 아닐까 하는 아주 오래전 인터뷰도 기억이 난다.

 

물론 정말 가난한 사람들은 최소생계비만 있어도 그게 부자라고 하는 사람들도 있을 것이다. 그 기준은 각 개인이 정하지만 난 개인적으로 "내가 더이상 벌지 않아도 될거 같다" 라는 마음이 들때 그게 가장 최고의 부자가 아닐까 생각이 든다. 그건 본인이 가지고 있는 기준점을 명확히 설정을 해둔 다음 마음속에서 스스로 결정하는 부분이니까 행복의 기준과 부합되는 부분이 있다

 

삼성동 정관장 쪽에 내가 자주가는 추어탕 집이 있는데 그 근처에 오래 살았던 형님이랑 이야기를 하는 과정에서 그 근처 일대 건물의 1조이상 가진 건물주가 있다고 한다. 물론 그 추어탕 집 건물도 그 아저씨 소유다. 대한민국에서 가장 많은 부동산세를 낸다고하니 강남역의 GT건물을 소유한 사람 그리고 이재용보다 더 많은 세금을 내고 있는 것이다

 

역사를 보면 결국 돈을 많이 가지는 사람들은 정직하게 돈을 버는 사람은 많이 없다. 기업들도 정권이 바뀌면 매번 탈세의 선상에 오르게 되고 수사를 받는다. 최근에도 대주,롯데 등등이 탈세 혐의를 받고 있지 않은가. 이미 평범하게 부자가 되는 시대는 오래전이다

 

내가 하는 일이 누군가에게 보여지는게 두려운 친구들도 있다. 왠지 들킬까봐 조마조마 하고 두려워하고 숨기고 그러면서 떳떳하지 못하게 일을 하는 경우들이 많이있다. 세상에 뒤를 파보면 떳떳한 사람들이 과연 몇이나 될까 ? 난 없다고 본다. 오스카 작품상 스포트라이트를 보면 교회를 이루는 사제들이 엄청난 범죄를 저지르는 경우들도 비일비재하다. 이건 우리나라도 마찬가지고.

 

스스로 선택한 일이라면 굳이 부끄러워 하지 않았음 좋겠다. 그리고 다른 직업으로 넘어가기 전까지 정말 죽을만큼 노력을 해야하고 미친듯이 최선을 다해야 한다. 누가 머리끄댕이 잡아서 일을 시킨게 아니고 두발로 직접 찾아와서 일을 하는 것이기 때문이다.

 

누가 나에게 직업으로 비난을 하거나 올바른 모습이 아니라고하면 그 사람은 안보면 된다. 여기 온 사람들은 대부분 부자의 꿈을 이루려고 하루하루 살아간다. 하루에 100만원씩 벌어가는게 많이 버는건가? 일과 스트레스 그리고 그 외 여러가지 정신적 측면을 고려했을때 절대적으로 아가씨들이 많이 벌어가는게 아니다. 절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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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의 반이 잠이고 인생의 반이 일이다 인생은 정말 덧없고 빨리 지나간다 자신이 아무리 열심히 살아간다고 하더라도 사실 내일 죽으면 그걸 기억하는 사람은 그리 많지 않다 우리가 지금 당장 존경하는 사람을 5명만 말하라고 해도 사실 머뭇거리고 말을 제대로 못하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그렇기에 인생은 정말 덧이 없다

 

그럼 어떻게 살아야할까? 어떻게 사는 것이 정말 맞는 것일까? 그 위대한 사람들도 결국 죽고 사람들의 기억속에서 사라진다 개인적으로 생각하는 부분은 지금 내가 하는 일이 나에게 얼마나 의미있는 일인지 잘 생각을 해보아야 한다는 것이다 이 일이 얼마나 가치있고 내가 살아가면서 앞으로 지루하지 않고 평생동안 할 수 있을지 말이다

 

우리가 살아가면서 반은 일을 하고 반은 잠을 잔다 좀 더 게으른 사람은 일 하는 시간보다 잠을 자는 시간이 더 많고 그렇지 않은 사람들은 일을 더 많이 하며 살아간다 근데 그 일이 자신이 정말로 좋아서 하는 일 이라면 그 시간이 굉장히 행복하고 좋겠지만 그게 아니라면 인생의 반을 고통속에서 살아가야 한다는 것이다

 

이 글을 보고 있는 대부분의 사람들은 술집에서 일을 하는 아가씨다 누구라도 이 일을 하고 싶어서 하는 사람은 없다 그렇기에 일을 하는 사람들은 반드시 밤일을 하는 이 과정속에서 자신의 온당한 삶에 대한 생각을 깊이 있게 하는 시간을 길러야 한다 눈을 뜨면 출근하고 일하고 다시 잠들고 일을 하고 술마시고 하는 일들만 반복 하는게 아니라 더 깊게 삶을 들여다 보아야 한다는 것이다

 

그게 지속적으로 정립이 되고 꾸준하게 생각을 하게 되면 일이 끝나는 시점에서 좀 더 나은 자신을 발견하게 되고 마지막을 달려가는 시점에서 또다른 재미있는 자신의 온전한 일을 찾게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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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두를 필요가 전혀 없는데, 처음에는 다들 아무것도 모르는 상황에서 일을 한다. 그리고 그 나이대가 대부분 어리다. 20살,21살 이런 나이대에 시작을 하기 때문에 세상의 물정을 모를 뿐더러 당연히 술집바닥에 대한 경험이 전혀 없기에 정보도 전무하다. 그리고 사실 인터넷은 껍데기의 내용만 있을 뿐이지 어떤 누구도 안에서 일어나는 정확한 사실에 대해서 기술을 잘 하려 하지 않는다.

 

일단 대부분 촌스럽다. 나이가 어려서 잘 꾸밀줄도 모르고 잘 모른다. 그런 친구일 수록 중요한게 바로 기본이다. 얼굴이 성형으로 어느정도 변화가 가능한지에 대한 부분이 필요하다. 사실 아무리 이쁜 친구라고 하더라도 어느정도 보완은 반드시 필요하다. 워낙 이쁜 친구들이 많기 때문이다.

 

근데 여기서 기본바탕이 성형해도 안될거 같은 친구들이 있다. 그런 친구들은 그냥 힘들다고 보면 된다. 물론 정말 획기적으로 잘 되서 완전히 다른 친구로 변할 수도 있지만 그건 사실 굉장한 운이 작용해야 한다고 본다. 얼굴이 강호동 처럼 크거나 머리가 크가보면 비율 자체가 안 맞기 때문에 별로 이쁘지 않다. 머리가 크면 정말 여자는 불행하다. 물론 이 술집바닥에서 말하는 거다.

 

키가 작아도 상관없다. 비율만 좋으면 되니까. 이렇듯 모든 면에서는 그냥 천천히 준비하면 된다. 다만 정확한 내용을 기반으로 준비를 해야지 말도 안되는 방법으로 준비를 하는건 사실 의미가 없다. 내가 노력한 만큼 그 속도도 굉장히 빨라야 하고 경제적인 수입도 뒤 따라야 한다. 그래야 준비하는 과정도 재밌다.

 

자기 자신이 뭐가 부족한지 정확히 알아야 하고 그 과정에서 내가 어떤 부분을 중점적으로 해야 하는지 이것을 처음 일을 하기 전에 잘 파악하고 알아야 하는 선결과제가 아닐까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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